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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RC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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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보 |
작성일 : 2011년 12월 27일 14:54 , 읽음 :
6300 |
매번 국가영어능력평가에 대한 설명회가 열리지만 매번 시험 유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또 다른 하나의 입시처럼 다루고 있는 것을 보았을 뿐 단 한 번도 NEAT의 핵심을 찌르는 교육과정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NEAT의 해법을 풀어 보실까요?
NEAT는 국제 표준 수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의사소통중심(CLT) 교육과정과 일치하는 시험입니다. 지금 학원들은 영어발표나 온라인 솔루션에 의존하여 영어 훈련을 시키면서 영어말하기가 터질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진정한 의사소통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언어교육에 대한 이해부족과 의사소통 중심의 교육을 시켰던 역사가 짧아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이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반복훈련을 통해서는 영어말하기가 더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교사들입니다.
강의 중심의 영어교육을 해왔던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방식을 사용하기에는 지식도 너무 없고 주변에 따라할만한 교육모델도 안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이상하리만큼 영어교육을 전공한 교사들도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예측컨대, 몇 년 내에 지금의 영어교육 형태에 많은 변화가 올 것입니다. 강의 중심에서 훈련중심으로 변하다가 생각보다 효과가 적은 것을 깨닫고 의사소통 중심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중간 시행착오를 줄이자는 것이며, 그것을 줄이는 첫 번째 해법은 국제공인 영어교사(TKT TESOL TEFL TESL CELTA 등)입니다. 참고로 숙대 총장이 국가영어능력평가를 발표할 당시, 동시에 테솔 교사 양성안을 내놓았던 것 기억하시나요? 입시위주로 철저하게 왜곡된 영어교육의 진범을 교사로 보고 있는 것이죠. 유명학원 강사는 더 문제입니다.
TESOL TEFL CELTA 그리고 TKT
테솔 테플 셀타 등은 쉽게 말하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을 가르치는 국제영어교사 수료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로 수업을 하는 실습과정이기 때문에 실전적인 자격일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중심 교육에 최적화된 교사연수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테솔 교사 양성안이 등장하자마자 좋은 의도를 망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 능력 향상이 목적이 아닌 자격만 취득하기 위해서 과정을 이수하는 교사와 그 수요에 맞춰진 업체, 외국 삼류 대학들의 난립입니다. 다시 본질과는 멀어지고 있는 것이죠.
이런 것 때문에 세계 최고 대학 중 하나인 케임브리지가 TKT라는 티칭 지식에 대해 검증하는 공신력 있는 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광주에는 IRC교육이 케임브리지의 국제공인 영어교사 양성센터를 맡고 있습니다.
※ TESOL과 TKT의 차이
테솔은 실전적인 수업을 배운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일정 기간 실습을 마치면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첫째, 수료생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없기에 교육기관 채용 시 다시 검증을 해야 한다는 것과 둘째, 기초 영어교육 이론이 부족한 상태에서 진행됨으로써 다양한 학생들에 맞는 최적의 영어환경을 구성하는데 있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반면 TKT는 실습-수료과정이 아닌 국제공인 영어교사 자격시험입니다. TKT는 합격과 탈락이 아닌 4가지 영역별 성적으로 교사의 영어교육지식과 실무능력을 세세하게 입증하며, 세계최고의 공신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성격 차이로 국제무대에서는 TESOL을 수료한 후에 취득하는 영어교사 자격증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 TKT 온-오프라인 강좌, TKT Practical 실습-수료 과정 문의 : IRC교육(574 6611 / 070 4411 6613)
교사가 달라져야 아이들의 입이 열립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선생님의 선생님들께 배웠던 영어로 입이 트이셨나요?
그런데 지금 다시 그 교육을 물려주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시험이 그래서.......’라지만 이제는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의 시대입니다.
‘영어는 습관이다.’ ‘영어는 무조건 문장을 통째로 외워야한다.’ ‘영어는 무조건 많이 듣고 따라해야 한다.’ ‘영어는 단어를 많이 외워야 한다.’ ‘영어는 역시 문법을 잘해야 한다.’는 등의 잘못된 영어 교육 지식이 아닌 검증된 영어교육 지식을 갖추어야 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가치 있는 영어교육을 해야 NEAT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수업은 그대로 두고 온라인으로 말하기 쓰기를 대비한다는 진정성 부족한 영어교육은 결코 오래갈 수 없습니다.
영어를 수단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는 수업,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수업, 영어로 뭔가를 해결해 나가는 수업, 대화와 토의, 발표와 토론이 살아있는 수업. 이것이 바로 NEAT에 대한 해답입니다.
영어선생님들!
이제 시험도 바뀌는 마당에 입시를 핑계로 아이들에게 문제풀이를 해주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영어바다에서 멋지게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인터뷰를 할 수 있도록 ‘싱싱하게 살아서 파닥거리는 영어’ 낚는 법을 가르칠 준비를 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글 / 문석민 원장
TKT 광주센터장
국립 카이스트 수리과학부 자기주도학습 전문위원
글로벌 영재학회 교육개발연구소장
IRC교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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